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성호 침몰 사고 (문단 편집) == 음모론 == 세월호 참사와의 유사점과 지리적 인접성 때문에 언론에서 한성호 침몰 사고로 가족을 잃었거나 당시를 기억하는 주민들에게 인터뷰를 했고, 이를 통해 참사는 되풀이될 수 있다고 강조한 적이 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36525.html|#]] 그러나 음모론자들은 이를 확대해석해 한성호가 [[박정희]] 대통령의 부정선거를 사회적 이슈로 덮으려는 시도로 규정하고, 이를 기획한 인물로 당시에 박정희의 총애를 받었고, 세월호 사고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이었던 김기춘을 지목했다. 그러나 당시의 정치적 이슈를 덮으려는 시도라고 하기엔 언론의 보도가 거의 없었다. 네이버 아카이브에서 [[1973년]] 전체를 검색해도 한성호 기사는 3개 언론사에서 총 20건밖에 나오지 않는다. [[매일경제]]가 8건, 당시 반박정희 보도가 가장 많았던 [[동아일보]]가 7건이고, 친정부 신문인 [[경향신문]]이 5건으로 가장 적다. 당시에는 지금처럼 인터넷이 있는 것도 아니고 대부분의 집에 TV도 없었으므로, 신문이나 라디오가 소식을 접하는 거의 유일한 수단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